1. 기본정보
부유하지만 사지마비로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귀족남과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생활보조금 지원 대상자인 드리스의 장애를 넘어선 우정 이야기를 담은 언터처블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프랑스 영화로 2011년 기준 비영어 영화로 흥행1위를 기록했다. 프랑스 자국에서 영화가 상영되고 9주 후 2008년 Welcome to Sticks 이후 가장 흥행한 영화로 기록되었다. 자국 영화제 수상 뿐만 아니라 85회 아카데미 시상식 Best Foreign Language Oscar상을 수상 하였다. 영화 수익의 5%를 Simon de Cyrene 협회의 신체마비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기부하였다.
2. 제작진
2.1. 감독
올리비에르 나카체와 에릭 톨레다노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이 둘은 언터처블 영화 이전에도 여러편의 영화를 같이 제작하였고 유명한 작품은 Those Happy Days(2006)가 있다. 올리비에르 부모님은 알레리아 에릭 부모님은 모로코에서 이민자로 프랑스에 왔다. 그래서인지 두 감독은 프랑스인의 눈이지만 아프리카, 중동에서 이민온 사람들이 프랑스에서 살아가는 방법, 인종문제, 계층의 양극화를 언터처블 영화를 통해 넌지시 보여줬다.
2.2. 음악감독
이탈리아 현대 음악 작곡자이자 피아노 연주자 루도비코 에이나우디는 언터처블 Fly, Writing Poems, L'origine nascota, Cach-cache, Una Mattina, Primavera 에 참여 하였다. 한국에서는 루도피코는 북극에서 무너져가는 빙벽과 유빙이 가라앉는 가운데 Eleggy for the Arctic을 연주하는 유튜브 영상과 SNS와 킹덤 영화 삽입곡 Experience가 유명한다.
3. 줄거리
아름다운 파리 밤거리에 필립이 운전하는 마세라티 차량이 과속으로 질주하고 뒤에 경찰은 드리스와 필립을 추격하고 있다. 결국 과속차량은 궁지에 몰려고 드리스는 장애인 스티커와 휠체어를 보여주며 동승자는 사지마비 환자이며 위급상황으로 당장 응급실로 이송해야한다고 호소한다. 사실 필립은 발작을 하는 척을 했고 경찰을 속여 경찰의 호송을 받으며 병원에 도착했지만 드리스는 다시 어디론가 달린다. 필립과 드리스 두남자의 회상신으로 넘어간다. 고급 호텔 파티클리에의 주인으로 부유하며 멋진 패션감각을 가진 멋진 모습을 한 필립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사지가 마비가 되어 간병인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필립의 조수와 필립은 입주가능 간병인 면접을 보게 된다. 드리스 또한 필립 간병인 면접 장소에 방문했으나 고용될 의사는 전혀 없었다. 그는 그저 생활보조금 지원 대상자로 구직활동을 했지만 거절 되었다는 확인서가 필요 할 뿐이었다. 하지만 싸인을 받으로 다음날 아침에 오라는 통보를 받는다. 다음날 드리스가 다시 방문 했을때 필립의 보좌관인 간병인 직업에 합격했으나 시험적 자리라고 말한다. 드리스는 기존 간병인과 다르게 다른 방법으로 그를 간병하지만 필립의 장애를 공부하며 그를 돕는다. 어느날 필립 친구가 드리스가 감독에서 6개월 있었다며 알려줬지만 필립은 관심 없었다. 왜냐하면 드리스는 사지마비 장애인 필립을 장애인이 아닌 그저 한 사람으로 존중하며 배려한 그의 마음이 마음에 들었다. 드리스는 필립의 삶에 엉켜 있던 것들으 풀어주거나 필립의 취미를 공유하며 같이 즐거워 한다. 사지마비로 연얘를 포기한채 엘레노어라는 여성과 펜팔만 마음을 주고 받는 필립에게 그녀를 만날 수 있는 용기를 주지만 포기한채 돌아 왔다. 어느날 드리스 사촌이 필립의 저택에 방문하여 드리스가 필요하다며 그를 데려간다. 새로운 간병인이 필립을 도와주고 있지만 필립은 드리스를 그리워 한다. 필립의 보좌관이 필립의 상태가 걱정되어 드리스에게 전화를 건다. 필립의 집에 도착한 드리스는 관리가 안된 덥수룩한 수염으로 어두은 얼굴 표정의 필립을 보게 되지만 유머로 그를 놀린다. 드리스는 그를 마세라티에 태우고 첫 영화 시작 장면으로 돌아간다. 경찰의 에스코트를 받고 병원에 도착한 필립과 드리스는 병원을 떠나 바다로 간다. 시원한 파도 소리에 필립은 가슴이 뚫린것 같은 시원함을 느끼며 다시 활기를 찾는다. 드리스는 필립을 멋쟁이로 꾸민다음 예약한 레스토랑에 도착하지만 드리스는 본인과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며 같이 식사를 할 사람이 따로 있다며 자리를 떠난다. 같이 식사하게 될 사람은 펜팔의 여인 엘레노어였다. 영화는 이렇게 끝을 맺고 자막으로 필립은 재혼을 하게되고 드리스 또한 결혼을 하고 둘의 우정은 계속 지속되고 있다며 뒷 이야기를 알려주며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