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오래살고 볼 일이다. 라는 말을 어른들이 하는데 최근 한국 아티스트들이 해외에서 사랑받고 유명한 프로그램이나 공연에 참가하는 모습을 보면 국뽕이 차오를 경우가 있는데요. 투바투 모아와 뉴진스 버니즈 라이트팬 방탄소년단 아미로 애정을 담아 룰라팔루자 정보를 작성 해봤습니다.
2022년 제이홉 룰라팔루자 그의 첫 단독공연을 가슴 졸이며 봤었고 투바투 그룹이 무대에 오를때 호응이 없으면 어떻하나..
저도 그런 고민을 했었는데 제이홉은 셀수 없는 공연경력덕분인지 카리스마, 무대장악력과 여유가 보였습니다.투바투는 뜨거운 열정과 뼈를 갈아 넣는 그들의 간절함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무대였어요. 올해 2023년 룰라 팔루자 공연을 펼친 뉴진스 그리고 내일 토요일 밤 시카고를 투바투와 모아의 에너지로 가득 채울 룰라 팔루자 현장의 정보를 전합니다.
룰라팔루자 음악 축제
룰라팔루자의 탄생 배경
1991년에 설립된 Lollapalooza는 밴드 Jane's Addiction의 투어 종료를 기리기 위해 페리 패럴이 창조한 축제로 시작했습니다. 이후로 매년 여름에 열리며, 록, 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와 아티스트들이 모여 세계적인 음악 축제로 성장했습니다. 현재는 남미, 유럽 등 여러 지역에서 열리며, 한 해 수십만 명의 관객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대표아티스트와 협업아티스트
시카고 Grant Park에서 열리는 Lollapalooza는 음악과 패션, 미술을 사랑하는 100,000명 이상의 관객이 찾는 장소입니다. 아리아나 그란데, 빌리 아일리수, 케이트 페리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무대는 물론, 깜짝 특별 손님과의 협업 무대가 행사의 열기를 더합니다.
- 아리아나 그란데와 니키 미나즈: "Bang Bang"
- 빌리 아일리쉬와 챈들러 로: “Bad Guy”
- 케이트 페리와 카밀라 카베요: "Señorita"
- 라디오헤드와 데이비드 보위: “Man of War”
- 리한나와 드레이크: 리한나와 드레이크의 콜라보레이션 곡 "Work"
- 마돈나와 저스틴 비버: “Give It 2 Me”
-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한나: “We Can't Stop”
- 니키 미나즈와 리한나: “Pon de Replay”
- 퍼렐 윌리엄스와 케이티 페리: 둘이 만나 "E.T."
- 퀸과 프레디 머큐리: 불멸의 명곡 “Bohemian Rhapsody”
- 제이홉(BTS)와 Becky G: “Chicken Noodle Soup”
2022년 제이홉의 룰라팔루자 현장
제이홉은 2022년 7월 31일, 시카고 메인무대에서 헤드라이너로 활약했습니다. 14곡을 1시간 15분 동안 무대에 올렸으며, "Chicken Noodle Soup," "Blue Side" 등의 믹스테입 히트곡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미국의 유명 래퍼 Becky G와 협업하여 "Boy With Luv"을 불렀는데, 두 아티스트의 환상적인 조화는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2023 뉴진스, 첫 룰라팔루자 데뷔
뉴진스, 첫 룰라팔루자 데뷔 뉴진스는 데뷔 후 미국 룰라팔루자에서 첫 공연을 가졌으며, "Hype boy," "Super shy," "Ditto" 등의 히트곡을 선보였습니다.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미국에서 인기가 급상승 중인 뉴진스는 팝업스토어 "버니랜드"도 오픈하여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