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정보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영화 2016년 12월 겨울 라라랜드가 개봉하였다. 라라랜드는 현실과 동떨어진 세계, 꿈의 나라, 비현실적인 세계라는 19280년 신조어로 관용어구로 사용되었으면 로스엔셀래스의 LA와 영화산업과 관련지어 남쪽 캘리포니아를 LA LA Land라고 부르는 관용구이다. 라라랜드라는 단어에 꿈과 현실, 로스엔젤레스에서 전개되는 영화, 꿈을 꾸는듯한 영상연출, 주인공이 할리우드와 관련되어 있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제작비 3000만 달러의 저예산으로 제작되었으나 총 4억 5000만 달러에 근접한 흥행성적을 거뒀다. 북미를 제외한 한국이 가장 좋은 흥행 성적을 기록하였다. 2017년 골드글로브 시상식에서 7개 부문 후보, 7개부분 모두 수상 작품적으로도 대성공을 이뤘다.
2. 제작진
하버드 대학교 고학력 , 최연소 아카데미 감독상으로 엄친아 영화감독으로 불리는 데미언 샤젤은 재즈에 관심이 많았고 재즈 드러머 전공의 꿈을 키운다. 하지만 엄격한 스승으로 부터 재능이 없다는 혹평을 들은 샤젤은 재즈 드러머 꿈을 포기하고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한다. 드럼과 엄격한 스승을 만나 경험은 위플래쉬의 영화 모티브가 된다. 대학교 시절 뮤지컬 영화에 빠진 샤젤은 라라랜드 각본을 구상하였고 뮤지컬 영화 제작을 원했지만 아주 작은 투자금액을 받아 제작을 미루기로 한다. 위플래쉬 각본 또한 투자를 받기 원했지만 적은 투자금액으로 단편 영화를 제작하고 선댄스 영화제에서 수상하여 큰 금액의 제작비를 받아 장편 위플래시를 개봉하며 흥행에 성공한다. 2년 후 대학교 시절 제작하지 못한 라라랜드를 샤젤은 만들었고 그는 대성공을 이룬다. 샤젤의 영화제작에 함께하는 소울메이트 저스틴 허위츠는 위플래시, 라라랜드, 퍼스트맨의 작곡가, 각본가로 데미언 샤젤 감독 작품에 함께하며 실제로도 대학교 시절 룸메이트였다.
3. 출연진
정통파 클래식 재즈를 추구하는 재즈 피아니스 세사스찬 와이덜 역할은 맡은 라이언 고슬링이 맡았다. 라리언 고슬링은 매일 4시간씩 3개월간 피아노 레슨을 받았다고 한다. 고슬링이 피아노를 치는 모든 장면이 그가 직접 연주할 정도로 열심히 연습했다고 한다.
배우를 꿈꾸며 수십번의 오디션에 떨어지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바리스타로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미아 돌런 역할은 엠마 스톤이 맡았다. 미아의 역할의 시나리오는 엠마 왓슨에게 먼저 갔지만 미녀와 야수를 택한 엠마왓슨은 미아의 역할을 거절한다. 라라랜드 두 주인공 엠마스톤과 라이언 고슬링은 갱스터 스쿼드,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영화 2편을 함께 했다.
4. 줄거리
미아는 헐리우드 배우지망생으로 오디션에 여러번 떨어지며 상심하지만 영화스튜디오 근처 카페 바리스타로 일하면서 성공한 배우들을 보면서 배우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며 살아간다. 우울한 기분을 전환하고자 친구들가 화려한 파티에 참석하지만 미아는 어디에 속하지 못한채 겉 돌며 집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집으로 가던 중 감미로운 피아노소리에 이끌려 레스토랑안으로 들어간다. 격식을 갖춘 의상을 입고 각자의 테이블에서 대화하는 소리로 가득차 있다. 세바스찬의 피아노 연주는 그저 배경음악에 불과하였고 아무도 관심 없었다. 그는 쨰즈음악을 연주하였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캐롤을 연주하지 않고 째즈곡을 연주하자 그는 그자리에서 해고를 당해 출입구로 나간다. 그의 연주를 진심으로 듣고 있었던 미아는 연주가 너무 좋았다고 칭찬했지만 화가난 세바스찬은 그녀의 말을 듣지 못했는지 스쳐지나간다. 어느날 영화 관계자들이 많이 참석한다는 풀파티에 참석한 미아는 80년대 뉴 웨이브 그룹의 복장을 입고 대중적 음악을 연주하고 있는 세바스찬을 알아본다. 세바스찬이 피아노를 연주했던 레스토랑에서 무시당한 그날을 기억했던 미아는 전통째즈를 사랑하는 세바스찬에게 의도적으로 80년대 대표하는 뉴웨이브 신스팝 중 한 곡 A FLOCK OF SEAGULLS 의 I RAN을 신청한다. 그렇게 파티에서 호감을 가진 그들은 파티장을 빠져나와 아름다운 언덕에서 춤을 추며 시간을 보낸댜. 그날밤이 아쉬웠던 세바스찬은 그녀가 일하는 카페를 찾아가서 둘의 관심사에 대해 더많은 이야기를 한다. 미래에 유명한 여배우, 치킨꼬치라는 간판을 단 전통재즈 카페를 차리고 싶다는 꿈을 공유하며 인연으로 발전한다. 전통째즈를 고집하는 세바스찬이 설자리는 적었고 배우지망생으로 20대를 보내고 있는 미래는 불안하고 불투명 했다. 결국 세바스찬은 고정적 수입이 있어야 겠다고 결심한 세바스찬은 전통째즈가 아닌 옛 친구 키이스 밴드에 합류하며 음반 투어를 다니느라 미아와 같이 하는 시간이 줄어든다. 미아또한 배우 꿈을 향해 여성1인극 준비하여 극장에서 연기를 펼친다. 아주 작은 관객들이 있고 세바스찬은 촬영 때문에 오지 못했다. 연기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한 미아는 배우꿈을 포기한체 엄마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간다. 어느날 세바스찬은 미아를 찾는 캐스팅 디렉터의 전화를 받고 곧바로 미아를 찾아 캐스팅 인터뷰 약속 장소에 데려다 주며 용기를 붇돋아 준다. 인터뷰가 끝난 미아와 세바스찬은 서로 미래를 예상하지 않고 꿈을 위해 달려가기로 한다. 5년이 흘러 미아는 유명한 배우가 되어 남편과 함께 연극을 보러가던 중 교통정체로 근처에서 저녁을 먹기로 결정한다. 식당을 찾으려고 고민하던중 피아노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남편이 이끌었고 세바스찬이 자주가던 전통째즈바 간판 이름과 똑같은 '셉스'라는 가게로 향한다. 그곳은 세바스찬이 운영하고 있는 째즈카페로 미아는 세바스찬을 마주쳤지만 각자의 삶을 바라보며 미아는 그의 연주를 들으며 과거와 환상을 상상하다 현실로 돌아온다. 세바스찬은 전통째즈 피아니스트로 미아는 배우로 꿈은 성공했지만 사랑은 끝난 그들, 하지만 둘은 미소를 머금고 영화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