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정보
더 테러라이브는 방송국 스튜디오 한정된 장소에서 모노드라마 같은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내용이 전개되는 흔치 않은 영화이다. 한명의 테러리스트의 테러이유, 테러를 대응하는 관계자들은 공익보다 본인들에게 이득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계산을 하며 대응한다. 대부분의 관계자들은 테러범의 테러 이유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테럴사건을 통해 본인이 취할 수 있는 이득위해 잘못된 선택을 하는 과정을 보며 누가 나쁜사람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이다.
더테러 라이브는 2013년 여름에 개봉하였으며 대작 설국열차와 정면으로 같은날 개봉하였다. 설국열차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더 테러라이브는 전국 558만 4146명의 관액을 동원하였다. 설국열차와 더 테러라이브의 수익률을 비교해보자면 설국열차는 75%, 더테러라이브 103%를 달성하였다.
2. 제작진
2.1. 감독
김병우는 더 테러라이브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더 테러라이브를 통해 국내 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과 각본상을 수상하였다.
더 테러라이브, 더벙커 영화를 통해 액션., 재난, 스릴러 긴장감가 생동감을 연출하는 동시에 등장인물 캐리터의 심리를 잘 묘사하는 감독이다. 김병우 후속작 대홍수와 전지적 둑자 시점 이 제작중에 있다.
2.2. 음악
캐스터의 멤버로 알려진 이준오는 음악프로듀서, 영화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더 테러라이브 OST ALIVE'를 작사, 작곡하고 영화 음악 중 유일하게 가사가 삽인된 곳으로 보컬은 융진이 맡았다. 평소 김병우 감독이 캐스커 음악을 즐겨 들어 이준오에게 직접 작업 의뢰를 했다고 한다. 영화감독을 꿈꾸는 학도들이 캐스커의 노래를 사용하는 대신 자신이 만든 영화를 보여줄 것을 약속을 받았었지만 지키는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약속을 지킨 사람이 감독 김병우였고, 상업영화 데뷔작 더 테러라이브의 음악 감독으로 일하게 되었다.
3. 줄거리
저녁 뉴스 앵커 정상의 자리에서 강제하체 당한 주인공 윤영화는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데일리 토픽을 진행하게 되었다. 시청자중 일용직 노동자 박노규의 신세 한탄이 계속되자 제지를 당한다. 전화가 끊어지지 않고 박노규를 향한 윤영화의 욕설이 섞인 불만을 그가 듣게된다. 박노규는 방송을 방해하자 마무리 하려는 윤영화에게 마포대교를 폭파하겠다고 협박 하지만 윤영화는 박노규 말을 무시하며 폭파해보라고 그를 받아치고 얼마 후 진짜로 마포대교에 폭팔이 일어난다. 그는 신고를 하려 112에 전화를 했지만 속보방송을 통해 단독으로 테러범 박노규와 상대 할 수 있다는 사람이 본인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보도국장과 저녁뉴스 복귀를 약속받고 속보방송을 시작한다. 박노규와 단독 전화연결을 통해 그가 테러를 한 이유를 묻자 세계정상회담 준비과정 중에 마포대교를 보수하는 과정에서 인부 3명이 물에 빠졌지만 아무런 대응이 없었다며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한다. 윤영화는 다시 그의 말을 무시하려고 하자 라디오 방송에서 녹음된 윤영화의 욕설을 재생하자 다른 앵커가 들어와 방송을 대신한다. 하지만 테러범은 윤영화와 계속 대화하길 원하지만 대체된 앵커가 계속 방송을 이어가자 마이크가 폭팔하고 부상을 입으며 윤영화 앵커가 인이어를 끼며 스튜디오에 다시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테러범은 인이어에 폭팔물이 설치되어 있으니 허튼수작을 부리지 말라며 그의 행동의 제지한다. 스튜디오 밖에서는 희생자 발생과 테러범의 진정하고자 하는 마음이 전혀 없는 시청률에 헐안이 된 보도국장, 테러범을 잡아 실적을 채우고자 하는 대테러팀장이 현상황을 통제하고 있다. 마포대교에서 2번째 폴팔이 일어나자 윤영화는 대통령의 도착을 요구하지만 경찰청장이 스튜디오에 도착한다. 경찰청장은 테러범의 가족신상을 공개하며 협박한다. 윤영화 앵커는 흥분한 경창청장에게 '귀에 폭탄'이라는 쪽지를 건낸다. 경찰청장은 인이어를 뺴려다 인이어가 폭팔하고 사망하게 된다. 시청률이 목표인 보도국장은 대통령은 오지 않을 것이며 희생자를 만들어 테러범을 잡을 명분을 만들고 시청률을 올리자고 지시한다. 윤영화는 경악하지만 저녁뉴스 앵커 약속을 받으며 분노를 다스린다. 테러범의 요구에 절대 응할 수 없다는 청와대의 입장이 뉴스 프롬프터에 뜨자 윤영화는 반대로 정보는 그의 요구를 들어주겠다고 읽었다. 하지만 정부는 협상의 의지가 없었다. 또한 운영화의 과거비리 제보로 타방송국과 실시간으로 인터뷰를 하며 시청률 78%를 달성하자 방송국장은 퇴근하며 윤영화를 시청률의 희생양으로 만들었다. 테러진압팀이 박노규의 위치를 파악하고 진압을 하러가자 방송사 옆건물이 폭발하고 만다. 이로인해 방송사 건물도 피해를 입게 되었다. 그 와중에 경찰은 이번 태러사건에 윤영화를 희생양으로 만들어 구속되는걸로 마무리하자고 결론 짓는다. 윤영화는 내선전화로 걸려오는 테러범의 전화로 그가 방송국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테러범은 윤영화에게 다가왔고 폭탄 버튼을 누르려고 하자 사살된다. 테러범이 죽고 대통령은 그제서야 나타나 테러와의 전쟁에서 승리 했다고 브리핑한다. 윤영화는 분노하며 테러범이 누르지 못한 폭탄 버튼을 누르며 영화는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