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돈룩업(Don’t look up)과 오늘날 지구온난화의 관계

지구 온난화 영화는 아니지만 돈룩업 영화가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

돈룩업 지구행혜성 충돌 영화이지만 지구온난화 문제가 연결되는 영화

“지구가 온난화 단계를 넘어 끓어오르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자동차 실내온도 50도
늦은저녁에도 한증막 같은 더운 날씨로 외출을 할 수 없는 더운 올해 여름
2023년 7월 27일 유엔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는 지구 온난화가 얼마나 심각한 단계인지 강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올해 7월 첫 3주가 기록상 가장 더운 기간이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발언과 데이터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더욱 강조하며, 정부, 기업, 개인 등 모든 계층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하는 메시지로 전 세계가 지구 온난화를 늦추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아무도 지구온난화를 삶의 우선순위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구온나화, 홍수, 폭염, 산불 등의 뉴스를 보고 있으면 넷플릭스 영화 don’t look up이 왜 생각이 날까요?

돈룩업 영화 기본정보, 줄거리, 감독의 특징을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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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원작 전기 '아메리칸프로메테우스' 중심 줄거리 및 그의 심리 변화

영화기본정보

• 영화 제목: Don't Look Up
• 감독: 애덤 매케이
• 출연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메릴 스트립, 조나 힐, 카테 블란쳇 등
• 장르: 코미디, 드라마, 풍자
• 개봉일: 2021년
• 제작사: Netflix
• 런닝 타임: 138분

영화줄거리

헤성충돌은 관심없는 두앵커와 혜성충돌의 위험성을 알릴려는 두과학자

 

천문학자 Dr. Randall Mindy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대학원생 Kate Dibiasky (제니퍼 로렌스) 께서 지구에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거대한 혜성을 발견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혜성의 충돌은 지구상의 생명을 완전히 소멸시킬 수 있는 규모이기에 두 과확자는 정부에 경고하려고 정부에 미팅을 요청합니다. 대통령 Orlean (메릴 스트립)과 그녀의 보좌관은 이 문제를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할 경우 본인에게 득실이 어떻게 되는지 계산하고 혜성출동 물제를 경시하였습니다. 혜성 충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레오나르도와 제니퍼는 여러번 좌절을 겪고 어렵게 아침생활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그 둘은 미디어를 통해 사람들에게 위험을 알리려고 시도하셨습니다. 그러나 언론과 대중은 가쉽거리 중 하나롤 생각하며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지구의 총돌보다 셀러브리티의 사생활, 여름휴가에 관심을 가질 뿐 입니다. 두 과학자는 포기하지 않고 혜성을 파괴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지만 기업인 Bash (조나 힐)은 혜성에 들어 있는 희귀 자원 때문에 이를 이용하려는 음모를 꾸미었고, 이로 인해 혜성을 파괴하는 미션이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아침 생활 뉴스 고정 패널로 앉아있는 디카프리오는 지구가 멸망하는 현재의 순간에도 심각성을 못 알아차리는 제작진 그리고 국민들에게 소리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꺠닭을거냐며...

하지만 지구는 사회의 무관심과 정치, 기업의 이기심으로 혜성의 지구 충돌을 막지 못하였고 충돌 합니다.

 

2023.08.07 - [분류 전체보기] -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는 감독:애덤맥케이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관련성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는 감독:애덤맥케이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관련성

 

사회풍자와  감독 애덤 맥케이 그리고 지구 온난화

 

지구온난화의 위기와 혜성충돌의 위기의 관련성

그는 미국의 영화 감독, 제작자, 각본가로, 특히 코미디와 사회적인 이슈를 다룬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애덤 맥케이 감독이 언급했던 말 입니다. 

"돈룩업은 현재 모두가 직면한 상황을 무시하고, 본인 이익만을 쫒는 욕심많은자들을 풍자하고자 했습니다.
현재 지구는 기후 위기, 핵, 빈곤문제, 성,인종, 계층의 불평등 수많은 문제들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함께 힘을 합쳐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들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합시다.” 

맥케이 감독이 시상식에서 돈룩업을 제작한 이유가 얼마나 명확한지 그리고 사회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알려줄 수 있는지 고민하는 감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덤 멕케이의 경력은 SNL에서 작가로 시작하여 앵커맨: 뉴스룸의 전설" (2004)로 감독 데뷔를 하였습니다."스텝 브라더스" (2008), "더 아더 가이즈" (2010) 등의 코미디 영화를 연출하였고 그의 대표작 "빅 쇼트" (2015)에서 금융위기를 다루면서 코미디 외에도 사회적인 이슈를 진지하게 다룰 수 있는 감독임을 증명하였습니다.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하였고 "돈 룩업" (2021)은 기후 변화와 사회적 무관심을 풍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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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룩업 감독과 디카프리오의 관계성